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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무선청소기 폐배터리 수거·재활용으로 순환경제 선도LG전자는 무선청소기 폐배터리 수거와 재활용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회사는 한국환경공단과 E-순환거버넌스와 협력하여 '소형 2차전지 수거·재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배터리턴 캠페인'을 진행하며 폐배터리의 순환경제 활용에 앞장서고 있다. 자원순환 체계 구축·운영 및 희유금속 재활용 LG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자제품의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재활용 우수 기업 인센티브 등 관련 제도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수거한 폐배터리에서 추출한 니켈, 코발트, 리튬, 망간 등 희유금속을 새로운 배터리 재료로 재활용할 계획이다. '배터리턴 캠페인' 5회 진행… 6만 3천여 명 참여 LG전자는 2022년부터 연 2회씩 '배터리턴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5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캠페인은 LG전자, 한국환경공단, E-순환거버넌스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지난 2년간 6만 3천여 명의 고객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수거된 폐배터리는 총 51만 2천 톤, 11만 3천여 개에 달한다. 이는 LG전자 코드제로 A9S 기준 약 10만 개의 새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양이다. 폐배터리 반납 방법 및 혜택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제조사 관계없이 사용했던 무선청소기 폐배터리를 전국 LG전자 서비스센터에 반납하면 된다. 폐배터리 반납 후 서비스센터에서 LG전자 코드제로 A9S 무선청소기의 새 배터리를 구입하면 2만원 할인을 받는다. LG전자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은 가까운 폐가전 수거함에 폐배터리를 반납할 수 있다. 이 경우에도 LG전자 홈페이지에서 최대 1만 1천 원 할인된 가격으로 새 배터리를 구매할 수 있다. LG전자의 ESG 경영 실천 LG전자 H&A 사업본부 리빙솔루션사업부장 백승태 부사장은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S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폐배터리를 수거해 재활용하는 등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다양한 ESG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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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지구의 날 맞아 멸종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 진행!LG전자는 오는 지구의 날(22일)을 맞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멸종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 영상을 상영하며 기후 변화로 인한 심각한 위기를 알린다. 눈표범 3D 영상으로 탄소 저감 촉구 이번 캠페인 영상은 국제적 멸종 위기종인 눈표범의 역동적인 모습을 3D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급격한 기후 변화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알리고 탄소 배출과 지구 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한다. 세스 인플루언서 협업, 미국 1만여 학교에 교육 커리큘럼 제공 영상 상영 외에도 LG전자는 다양한 멸종 위기 동물 보호 활동을 펼친다. 약 79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세스(@dudewithsign)와 협업하여 캠페인 주목도를 높이고, 글로벌 교육 전문업체 디스커버리 에듀케이션(Discovery Education) 및 미국 국립야생동물연합과 협력하여 멸종 위기 동물 관련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한다. 이 커리큘럼은 미국 1만여 개 학교에 온라인 무료 배포되어 후손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LG전자는 두 단체와의 지속적 파트너십을 위해 총 15만 달러(약 2억 원)의 후원도 진행한다. 해외 법인들도 지구의 날 맞이 환경 보호 활동 미국 외에도 LG전자 해외 법인들은 각국 실정에 맞춘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독일에서는 에너지 고효율 제품 판매 금액을 기부하고, 태국에서는 해양 보호 자원봉사를 펼치며, 대만에서는 디스커버리 에듀케이션과 협력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구 보호에 동참한다. LG 희망스크린 운영, ESG 경영 실천 LG전자는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이라는 ESG 지향점 아래 영국 런던 등 해외에 보유한 전광판을 통해 국제기구나 NGO의 공익 영상을 상영해주는 'LG 희망스크린(LG Hope Screen)'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ESG 6대 전략과제 '3C3D(탄소중립, 자원순환, 친환경 기술, 안전한 사업장, 다양성과 포용성, 제품과 서비스 접근성)'를 실천하며 지구를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 LG전자 정규황 북미지역대표는 "이번 캠페인으로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고객들에게 LG전자의 ESG 경영활동을 알리고, 모두에게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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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AI교육협회 ‘2024년 메가 트렌드’ 전문가 양성 특별과정 교육‘2024년 이후 우리나라의 신성장동력(게임 체인저)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AI 분야 및 ESG 분야를 수십년 간 연구한 한 미래학자가 특강을 통해 그 해법을 제시한다. 한국AI교육협회는 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 시사앤피플 등과 공동으로 ‘2024년 메가 트렌드’(AI와 ESG) 전문가 양성 특별과정 수강생 모집을 통해 ‘메가 트렌드’(AI·ESG) 관련 정부 정책과 돈의 흐름 전망, 키워드, 근거 등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1기 12월 23일(토), 제2기 12월 30일(토) 각각 6시간씩 특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 방법은 온라인(줌)과 오프라인을 선택해 수강하고, 오프라인 교육은 젬브로스(논현동) 1층 회의실에서 진행한다. 교육 관련 상세 내용은 문형남 숙명여대 교수(한국AI교육협회 회장) 블로그(https://blog.naver.com/esgmet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 교수는 현장과 이론을 겸비한 미래학자로, 박사과정을 3번 수료(KAIST 공학박사, 경영학박사, 북한학 박사)하고, 애널리스트(5년)와 매일경제 기자(7년)를 거쳐 숙명여대 대학원 IT융합비즈니스전공과 AI융합비즈니스트랙(전공) 주임교수로 근무 중이다(24년). 내년 1월 5일에는 임기 2년의 사단법인 한국구매조달학회 회장으로 취임한다. 그는 첨단기술 융합전문가며 국가 정책에 이론적 뒷받침을 하는 학자로서 2024년 이후 중장기 미래를 예측하는데 필수적인 2대 메가 트렌드(AI·ESG)의 핵심을 압축 강의해 정부 정책과 돈이 흐르는 분야 및 키워드를 설명하고, 그 선정 근거를 제시할 예정이다. 문 교수는 이번 강의에서 2024년 두 가지 대전환으로 ‘AI 전환’과 ‘ESG 전환’을 예측하고, 두 가지 전환에 대해 궁금증을 풀어갈 예정이다. 그는 2022년 7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캐나다 캘거리대학교를 교환교수로 오가면서 최근까지 1년 6개월 동안 연구를 통해 ‘디지털전환(DX) 이후 2024년부터 AI전환(AX)과 ESG전환(EX)이 온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또한 문 교수는 1985년부터 대학원에서 AI를 연구하기 시작해 39년간 연구를 지속하며 ‘AI 최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 교수는 ESG에 대해서도 지속가능과학회 창립 맴버이고, 2대 회장을 거쳐 현재 공동회장을 하고 있는 등 ESG 연구를 15년간 진행한 최고 전문가로 통한다. 문 교수는 “AI 전환과 ESG 전환을 통해 세상이 크게 바뀌고 있고, 2024년부터 변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AI와 ESG에 대해 잘못된 정보가 많아 AI와 ESG를 제대로 교육하고, 2024년 사업계획 수립과 투자, AI 활용, ESG 경영, 강의, 컨설팅 등에 도움을 주고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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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DJSI World 지수 12년 연속 선정...ESG 경영 우수성 재확인LG전자는 지속가능한 경영(ESG) 부문 최고 기업으로 인정받는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세계 지수(DJSI World)’에 12년 연속 선정되었다. 이는 LG전자의 ESG 경영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으로 의미가 크다. DJSI World는 전 세계 약 2,500개 기업 중에서 ESG 기준을 엄격하게 평가하여 10%만을 선정하는 지수이다.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측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만이 선정되기 때문에 DJSI World 지수에 선정되는 것은 기업의 명성과 가치를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된다. LG전자는 이번 평가에서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LG전자는 지난 2022년 탄소중립 경영을 선언하며 203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투명한 기업 운영을 통해 지배구조도 강화하고 있다. 이번 DJSI World 지수 선정은 LG전자의 ESG 경영 노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이다. LG전자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해 환경보호, 사회 발전, 기업 책임 등에 더욱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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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AI 뮤직비디오 발표회’ 개최, AI 뮤직비디오 제작 시연2020년에 설립돼 국내 인공지능(AI) 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AI교육협회가 11월 28일(화) 오후 8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국내 최초로 ‘제1회 AI 뮤직비디오 발표회’와 AI 뮤직비디오 제작 시연을 온라인으로 무료 개최한다. ‘AI 뮤직비디오 발표회’는 11월 28일 화요일 저녁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줌(Zoom)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신청 전용 웹페이지(https://geru.kr/ln/?3803)에서 사전 등록을 하면 줌 링크를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300명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한국AI교육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AI 기술을 활용한 독창적인 뮤직비디오들을 감상하고, AI 뮤직비디오 제작 시연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AI 뮤직비디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발표회에서는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AI 뮤직비디오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AI를 활용해 영상의 색감, 구도, 연출 등을 자동으로 생성하거나, AI가 직접 음악과 영상을 창작하는 방식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들이 포함될 예정이다. AI 뮤직비디오 제작 시연에서는 AI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데 사용되는 다양한 기술과 도구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AI 뮤직비디오 제작에 대한 실무적인 노하우와 팁들이 공유될 계획이다. 이번 발표회는 AI 기술이 뮤직비디오에 미치는 영향과 가능성을 확인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AI 뮤직비디오가 앞으로 음악 산업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해 볼 만하다. 문형남 회장은 “한국AI교육협회는 우리나라가 AI 강국이 되는데 기여하고자 격주 화요일 오후 8시에 무료 AI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12월 12일(화) 오후 8시에는 제1회 AI 동화책 발표회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 정보는 문형남 교수 블로그(https://blog.naver.com/esgmeta)를 통해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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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브랜드가치 4년 연속 세계 5위삼성전자가 브랜드가치에서 전년 대비 4% 성장을 기록하며, 4년 연속 ‘글로벌 톱(Top) 5’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 ◇ 인터브랜드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4년 연속 ‘글로벌 톱5’ 수성 21일(미국 현지 시각)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브랜드가치는 914억달러로 세계 5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IT 업계 시황 약세에도 불구하고 휴대전화, TV, 가전, 네트워크, 반도체 등 전 사업 부문의 브랜드가치가 골고루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2011년 17위에서 2012년 9위로 도약하며 처음 10위권에 진입한 이후 2017년 6위, 2020년 5위 등 브랜드가치 순위가 지속적으로 상승해왔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12년 연속 글로벌 10대 브랜드에 포함됐으며, 미국 이외 기업으로 유일하게 2020년부터 글로벌 5대 브랜드 업체로 자리 잡고 있다. 인터브랜드는 △기업의 재무성과 △고객의 제품 구매 시 브랜드가 미치는 영향 △브랜드 경쟁력(전략, 공감력, 차별성, 고객 참여, 일관성, 신뢰 등) 등을 종합 분석해 매년 브랜드가치를 평가한다. 전 세계 브랜드가치 평가 중 가장 역사가 길고 평가 방법에서도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 일관된 고객 경험 전략 추진, 미래 기술 선도, ESG 리더십 높이 평가 인터브랜드는 삼성전자의 △전사적으로 일관되게 추진하고 있는 ‘원삼성’ 기반 고객 경험 강화 전략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활용한 차별화된 ‘스마트싱스’ 연결 경험과 게이밍 경험 제공 △6G 차세대 통신, AI, 전장, AR·VR 등 미래 혁신 기술 선도 역량 △전 제품군에 걸친 친환경 활동을 통한 ESG 리더십 강화 등이 이번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글로벌마케팅실 산하에 온·오프라인 통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D2C센터’, 멀티 디바이스 연결 경험 강화를 맡은 ‘CX-MDE센터’를 운영하며 제품 간 시너지를 높이고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통합 연결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자사 제품뿐 아니라 다양한 외부 기기까지 연결할 수 있는 개방형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또 모바일, TV, PC, 모니터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주요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5G·6G, AI, 전장 등 미래 기술 선도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또 반도체 부문에서 업계 최선단 12나노급 D램 양산 등 혁신을 지속하고 AI, 오토모티브 등 유망 산업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ESG 경영에서도 삼성전자의 적극적인 친환경 활동이 호평받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3, 갤럭시 Z 플립5·폴드5 시리즈에 폐어망 재활용 플라스틱, 글라스, 알루미늄 등 다양한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고 △TV 등에 적용한 솔라셀 리모트 기술을 개방하고 △파타고니아와 협업해 미세플라스틱 저감 세탁기 필터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장 이영희 사장은 “삼성전자의 브랜드가치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견조한 성장을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전 세계 고객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연결 경험, 미래 기술 리더십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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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팜헬스케어, 디지털 의료 혁신의 중심에 서다혁신적인 의료기술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이팜헬스케어는 환자 중심의 디지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그 가치를 널리 인정받고 있다. '빨간약' 앱 서비스를 통해 환자들에게 실시간 복약 상담, 주말 및 심야 약국 찾기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스마트오더 시스템은 처방전 접수부터 약국에서의 약 빠르게 수령까지 원활한 프로세스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현재, ㈜이팜헬스케어는 기존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처방톡' 앱 서비스를 추가로 출시 준비 중이다. 이 새로운 서비스는 환자가 진료 후 원하는 약국으로 전자처방전이 자동으로 전송되어 기다림 없이 바로 처방약을 받아갈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이다. 해당 서비스가 출시됨으로써 환자들은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욱 놀라운 점은 AI 기술를 도입하여 개개인의 건강 데이터에 맞춰 건강 팁까지 톡으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런 사례는 국내외에서도 드물며, 이것만으로도 ㈜이팜헬스케어가 디지털 의료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이팜헬스케어의 우수한 기술력과 혁신성은 정부로부터도 인정받아 스마트 헬스케어 지원 사업, R&D 네트워크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정부 지원 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ESG와 비대면 진료를 위한 AI 빅데이터 기반 OCR 솔루션 개발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의료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이팜헬스케어는 계속해서 의료서비스의 진화와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그들의 미래를 향한 도전은 디지털 의료 분야에서 새롭게 그려질 경계를 넓혀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의 혁신적인 도전과 헌신은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과 디지털 의료 혁신을 이끌어 나갈 것이며,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은 우리 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팜헬스케어는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콘텐츠 융복합 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되었으며, 비즈니스 성장 단계에 맞는 컨설팅과 브랜드 디자인 지원을 통해 스케일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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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AI교육협회, 창립 3주년 기념 ‘전 국민 챗GPT 핵심’ 무료 2시간 강의 개최숙명여대 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은 IT융합비즈니스전공 문형남 교수가 회장으로 있는 한국AI교육협회(KAEA,이하 협회)가 협회 창립 3주년 및 협회 부설 프롬프트엔지니어 양성학교 개설을 기념, 챗GPT 온라인 세미나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 참가자 전원에게 다양한 프롬프트를 무료 제공한다. 협회는 인공지능(AI)융합연구소, 숙명여대 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 대한민국ESG메타버스포럼 등 협력 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하고 있다. 협회 문형남 회장은 3년 전부터 ‘AI 대중화’를 주장해왔으며, 정부는 내년에 9090억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AI 대중화 계획’을 발표했다. 협회는 ‘AI 대중화’를 위해 10월 24일부터 격주로 화요일 오후 8~10시 온라인 무료 강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협회는 6월 26일 전 국민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 가이드라인’을 발표해 주목받기도 했다. 협회는 올해 7월부터 온라인으로 여러 차례 챗GPT 활용 특별 세미나를 무료 개최했는데, 많은 인원이 신청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챗GPT를 이용한 업무 효율성 극대화’라는 소책자가 무료로 증정됐다. 문형남 회장은 “우리나라가 AI강국이 되는데 이바지하고자 자주 무료 세미나를 개최하고, 소책자나 다양한 프롬프트를 무료로 배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챗GPT란 무엇인가?’, ‘챗GPT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챗GPT 활용 방법’, ‘초보자를 위한 사용법’ 등을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의가 진행된다. 문형남 교수는 “이번 세미나는 챗GPT를 잘 활용하고자 하는 직장인, 기업인, 소상공인, 학생 등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AI교육협회 회장인 문형남 교수는 석·박사과정에서 AI를 전공하고, 38년 이상 AI를 연구·교육해온 AI 전문가, 그중에서도 ‘생성형 AI’ 전문가다. 지난 1년간 캐나다 교환교수로 AI를 연구했다. 기자 대상 챗GPT 프롬프트 교육을 진행했으며, 챗GPT 관련 다양한 강의를 펼치고 있다. 또 숙명여대 미래교육원 챗GPT 프롬프트 전문가 양성 과정을 설계·운영하는데 자문했고, S대학교와 몇 개의 직업전문학교 챗GPT 프롬프트 과정 개설에 대해 자문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10월 24일, 11월 7일 등 격주 화요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씩 같은 내용으로 진행된다. 각 세미나는 선착순 1000명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신청은 신청 전용 웹페이지(https://geru.kr/ln/?2772)에서 할 수 있으며, 관련 정보는 문형남 교수 블로그를 통해 얻을 수 있다(https://blog.naver.com/esgmeta). 이번 강의는 업그레이드되고, 새로운 내용이 많이 추가돼 기존에 들었던 사람도 다시 들으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세미나 참가자 전원에게는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챗GPT의 활용 사례 가이드’ 프롬프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여기에는 △블로그 운영 △콘텐츠 판매 △메일매거진 △세일즈 라이팅 △트위터 △인스타그램 게시물 텍스트 △창작물 △전자책 등 8개 분야 프롬프트가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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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UP 키트, 보다 포용적이고 친환경적인 미래를 위한 LG의 약속LG전자가 IFA 2023에서 유니버설 UP 키트를 선보이며 포용성과 지속가능성을 향한 중요한 진전을 이룰 예정이다. 이 혁신적인 가전 액세서리 및 추가 기능 컬렉션은 보편적인 사용성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으며 재활용 소재로 제작되어 보다 포용적이고 친환경적인 미래에 대한 LG의 약속을 구현한다. LG의 유니버설 UP 키트는 신체적 장애가 있는 사람들의 사용자 경험을 혁신적으로 개선하여 전면적인 교체가 필요하지 않은 더 접근하기 쉬운 세상이라는 브랜드 비전에 부합한다. 포용성과 지속 가능성이 가장 중요한 시대에 LG의 유니버설 UP 키트는 이 두 가지 원칙에 대한 브랜드의 헌신을 강조한다. LG는 고객에게 액세서리 제품을 기존 LG 가전제품에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가전제품 전체를 교체할 필요가 없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지만 최신 모델로 업그레이드할 필요성을 최소화하여 폐기물을 줄이고 보다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에 기여한다. 유니버설 UP 키트는 환경 의식과 접근성 중심의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 이니셔티브에 대한 LG의 지속적인 노력의 자연스러운 진전이다. LG전자는 2022년에 미니멀리즘 디자인 가전 라인업을 출시하며 지속 가능한 제조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 전략은 구성 요소를 줄이고 재활용 가능한 소재를 통합하여 제품의 전반적인 환경 영향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둔다. LG는 유니버설 UP 키트의 성공을 위해 청각 또는 시각 장애, 뇌성마비 등의 어려움을 겪는 개인들로 구성된 독립 위원회인 접근성 자문 위원회를 적극적으로 참여시켰다. 자문위원회 위원들은 다양한 가전제품을 사용하면서 겪은 어려움에 대해 귀중한 인사이트와 개인적인 경험을 제공했다. LG전자는 이러한 피드백을 취합, 분류, 분석하여 유니버설 UP 키트 설계의 청사진으로 활용했다. 이러한 협업을 통해 자원을 절약하고 폐기물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구호 키트'를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IFA 2023에서 첫 선을 보이는 LG의 유니버설 UP 키트는 다양한 LG 가전제품과 호환되는 혁신적이고 세심하게 제작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여기에는 냉장고, 코드제로 스틱 청소기, 스타일러 의류관리기, 식기세척기, 정수기, 세탁기, 건조기 등이 포함된다. 유니버설 업의 이지 핸들 키트는 손재주나 손목 힘이 약한 사용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된 탈착식 손잡이가 특징이다. 결론적으로, LG의 유니버설 UP 키트는 보다 포용적이고 친환경적인 미래를 향한 중요한 발걸음이다. 고객에게 액세서리 제품을 기존 LG 가전제품에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체를 교체할 필요가 없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지만 최신 모델로 업그레이드할 필요성을 최소화하여 폐기물을 줄이고 보다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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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오디세이, NFT 티켓 발행 서비스 ‘메이크드랍’ 출시블록체인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블록오디세이는 NFT 기반 티켓 발행 서비스 ‘메이크드랍(MakeDrop)’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메이크드랍은 누구나 쉽게 티켓을 제작하고 발행, 참석 관리할 수 있는 개방형 서비스다. 모임 참여도를 투명하게 측정해 충성도 높은 참가자에게 보상할 수 있고, 티켓을 NFT로 발행해 유일성과 소유권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가상자산 지갑을 설치하지 않아도, 소셜 로그인만 하면 NFT를 보관하는 지갑 주소를 자동 생성할 수 있다. 그동안 기업 마케팅 이벤트, 캠퍼스 행사, 동호회, 파티, 축제, ESG 캠페인 등 커뮤니티 성격의 모임은 대형 티켓 예매처 입점이 쉽지 않았다. 예매처 입점을 위한 상담과 서면 계약, 판매 대행 수수료 정산 등 복잡한 절차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모임 주최자는 직접 안내 문자, 이메일을 보내고 종이 티켓을 인쇄하기도 하며, 현장 수작업 판매, 검표, 집계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티켓 소유자가 누구인지, 실제 참석한 사람이 누구인지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도구가 마땅히 없어 투명한 참여도, 기여도 측정이 어려웠다. 메이크드랍을 이용하면 모임 주최자가 티켓 예매처에 입점하지 않고도 빠르고 쉽게 티켓을 모바일로 발행할 수 있다. 모임 정보를 생성하면 티켓 수령 대상자에게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초대장을 보낸다. 알림톡을 받은 사람은 ‘티켓 받기’ 버튼을 눌러 티켓을 수령할 수 있다. 초대장을 받지 않은 사람도 공개된 모임이라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고 주최자가 이를 수락 시 참석 승인 알림톡을 받게 된다. 기존 모임, 이벤트 관련 서비스들이 알림 목적으로 이메일, 문자를 사용한 것과 달리 카카오톡 알림톡을 적용해 접근성을 높인 것이다. 이후 모임 당일 참가자가 티켓 QR 코드를 제시하면 주최 측 담당자가 메이크드랍에서 제공하는 QR 체크 기능을 이용해 실시간 검표할 수 있다. 또한 기존 티켓 예매처가 주최 측에 티켓 소유자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반면, 메이크드랍은 주최자 스스로 만든 모든 모임의 참여자 현황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 참여도가 저조한 유령 회원을 식별하고, 충성도 높은 회원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이다. 예를 들어 스포츠 브랜드가 정기적으로 주관하는 이벤트에 열성적으로 참여한 회원에게는 한정판 콘텐츠 NFT나 신제품 교환권을 제공할 수 있다. 메이크드랍은 티켓을 NFT로 발행해 티켓의 유일성을 보장하고 소유권과 거래 내역을 투명하게 증명할 수 있는 것이 차별점이다. 티켓의 2차 거래가 발생한다면, 모든 소유권 변동 내역을 블록체인에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최종 소유자가 누구인지 검증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반복적으로 2차 거래를 시도하는 암표상을 식별하고 거래를 제한함으로써 투명하고 안전한 티켓 유통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다. 현재 웹사이트 오픈 기념으로 총 10만장 무료 NFT 티켓 발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용자 피드백 반영, 기능 고도화를 거쳐 모바일 앱도 출시할 예정이다. 블록오디세이는 메이크드랍을 통해 웹 3.0 시대의 티켓, 모임 서비스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싶다며, 전통적인 중개인를 거치지 않아도 누구나 손쉽게 티켓을 발행하고 투명하고 안전하게 티켓을 유통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모임 참여자들도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한 만큼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문화가 형성되도록 기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